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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비료성분 과다로 웃자람이 심한 상태에서 과습으로 인한 노균병 증상입니다. 지금 시기에는 비가 많이오거나 물을 많이 줬을때 웃자람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아직 어린 상태이기에 1-2회 정도 방제를 하면 병든 잎이 진한 노란색 계열로 바뀌게 됩니다. 잎 재생은 불가능하고 치료되는 과정으로 새 잎이 돋아 날때까지 과습에 주의해서 키우시면 15~30일정도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농업진흥청에서 보내온 쪽파 병해 사진을 보고 진단한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자리파리는 쪽파 한 뿌리를 뽑아 보면 쪽파 뇌두에 구멍이 뚫여있고 뇌두가 검은색으로 변해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쪽파 노균병과 녹병이 온 것 같습니다.
해당 살균제를 살포해 보세요.
노균병은 <조르벡바운티> 살균제ㆍ잎마름병은 <미리본> 살균제가 있습니다.
다른 약제도 있을 겁니다.
농협 또는 농약사에 사진 찍어 가지고 가서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