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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잎은 잎이 크기에 수분 증발량이 많습니다 특히 고온기때 충분한 관수가 필수입니다

사진으로 본 잎마름 증상은 포도나무 체내의 수분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생리현상입니다.
잎이 강한 광으로 잎온도가 올라가니 수분증발을 해서 온도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뿌리로 부터 수분공급이 부족해서 입 가장자리부터 말라들어가는 것입니다.
관수를 낮에. 하거나, 수분이 토양에 꽉 차있어서 뿌리가 호흡이 어려워 흡수를 못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따라서 관수는 외기 온도가 높을 경우 저녘, 밤, 이른 새벽에 하여야 됩니다.
여름 햇볕이 강하므로 밤에 관수 하는게 중요합니다.
마그네슘 결핍에 의해서도 잎마름 증상이 나타날 때는 첫 잎 부터 위로 가면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잎 하나 전체에서 녹색이 적어지면서 나타납니다.
참고해주세요

햇볕이 강하여 수분 요구량이 많은데
뿌리쪽 수분량이 적어서
나타느는 현상으로 보임니다
그렇다고 지금와서 물을 많이주면 열과 발생 염려가 있기때문에 매일 아침일찍 조금씩만 관주해 주시면 달려있는 포도는 수확하실수가 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