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병해가 생기면 토경이면 토양 소독 양액이면 배지소독을 철저히 하고 난 후 정식을 해야합니다. 한번 증식했던 균은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저희는 배지를 교체해도 줄기속 썩음병이 재발 되어서 한해 농사 접고 소독하는데만 약 800평 기준 2-3백만원 정도 썼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인 살균제 관주, 미생물 관주, 뿌리 발근제 관주를 해주어 2년 만에 병해를 5분의 1 정도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토양 및 배지 수분 조절 잘 해야합니다. 수분이 너무 많아 뿌리가 썩어 줄기를 타고 균이 침투해서 죽는 거면 되돌리기 힘들지만 수분이 조금 부족해 살짝 시드는 것은 물을 주면 대부분 다 살아납니다. 그러므로 물조절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