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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비료사용처방서에 답이 있는 같습니다.

pH 숫자가 낮아 토양이 산성이라서 이를 높이라고 석회고토 시비를 추천하고 있고, 또한 토양에 P인산이 부족하니 인산질 비료사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아질산가스 발생은 pH가 낮은 토양 즉 산성토양에서 질소비료 과잉사용하면 그 원인이 됩니다.

줄기가 납작한 것은 처방서 내용으로 유추해보면, 토양에 인P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인P는 식물의 뿌리발달과 에너지생산에 기여하는 양분인데 인P가 부족하니 포도나무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것이 그 원인 같습니다.

전기전도도(EC)는 적정범위를 다소 초과했으나 토양분석기관에서 적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pH숫자를 높게하려고 석회고토를 한꺼번에 많이 주면 부작용이 발생하여 점진적으로 서서히 해야합니다.

토양이 산성이라서 비료는 산성성분의 비료보다는 염기성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pH숫자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도 포도 주산지인 김천에 가서 약사오고 물어보고 해서 농사지어요 ㆍ영천 농약사한곳 정해서 전화로 문의하시고 꼭 필요할때만 방문하시고 문의하고 일반적인것은 농협에서 농약파는 담당자에게 문의해도 알려주던데 ᆢ

죄송 합니다
제가 포도나무는 전혀 무뢰한이라
잘살리셔서 대농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