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가 잎이 마르면서 죽어가는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식 스트레스, 물 빠짐이 나쁜 토양, 뿌리 손상, 병해충의 피해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특히 이식 후에는 나무가 새 환경에 적응하면서 뿌리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할 수 있으니, 충분한 물주기와 함께 주변 잡초 제거로 영양분 경쟁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병해충의 피해 가능성도 있으니 해당 증상을 전문가에게 상담하시거나 아래 도감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OTgx
사과 나무를 잘못 옮겨 심은것도 아니고 전정을 잘못하고. 거름은 안준것도 아닙니다. 사진을 보니 옮겨 심고 나서 올봄 날씨가 따뜻하여 암브로시아나무좀이 들어가 가해를 했네요. 수세가 약한 나무에 주로 가해를 합니다.사진으로 판단해 보면 현재 암브로시아균이 퍼져 나무가 고사하고 있읍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살릴수 있으나 지금은 균이 다 번져 살릴수 없을듯 합니다. 다음해에 새로운 좋은 묘목 구하셔서 새로 식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