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금융회사에서 30여년 근무하다 이젠 맘가는데로 살고 싶어 이것 저것 기웃거리며 좋아하는 것만 골라 하는 노마드 인생 입니다.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성장해가는 모습 과정에서의 정성과 관심으로 어떻게 변해가는지 참 재미있고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