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일조량 부족으로 도장 된건 같습니다 거기다가 물까지 주셨을테고... 아마 분속 뿌리가 많이 상해 있을것 같은데 지금 물이든 영양제든 자꾸 주시면 상태만 악화 됩니다 어차피 뿌리가 상하면 물이든 양분이든 흡수를 못해서 무용지물이 되거나 오히려 독이 됩니다 끝순 질러서 잘라주시고 물을 끊고 (이 경우 광합성량 통풍이 늘어나면 같이 늘려주고 줄면 같이 줄여줘야 합니다) 3가 철분이 포함된 활력제를 옆면 시비하시면 뿌리 내림에 조금 도움이 되고 봄까지 잘 버틸수 있을 듯 보입니다 봄이 되서 정상으로 되면 그때 비료나 영양제를 극 미량으로 시비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과실수를 화분으로 키우실땐 일반 노지 처럼 가지를 뻗도록 두시면 안되고 자꾸 끝을 질러서 분재처럼 대목의 굵기를 굵게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과실수를 실내에서 키운다는 것 부터가 일단 모순이므로 노지에 비례해서 키우시면 힘들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