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의 직장생활을 마감하고,내가 태어난곳에 전원주택을 새로지어 고향으로 돌아와서 조금의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집앞의 밭에는 각종 과실수로 심어놓고 새순이 돋아나고 꽃이피고 커가는 열매를 보면서 하루 하루를 즐겁게 중년의 생활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