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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현상입니다.
저희 복숭아에도 장맛비가 내린 후 발생하는데요...
장마로 인해서 갑자기 수분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꾸준히 관수를해서 갑자기 수분이 많아지는것을 막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팜모닝 입니다.

말씀하신 증상과 비슷한 증상으로는 [ 열과 ] 증상이 있습니다.
안내드린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봐 주시고, 정확한 진단은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증상
- 수확기에 근접하여 과실 과정부가 터지는 현상이다.
- 일반적으로 한 방향으로 열과 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2~4방향으로 열과되기도 한다.
- 수확전에 가뭄이 계속되다가 갑자기 많은 비가 오는 경우에 주로 일어난다.

◾발생
- 성숙기 직전까지 건조한 기상이 계속되어 토양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과실 비대는 억제되고 과실 껍질은 세포분열이 ㄸ떨어지면서 껍질이 두텁게 된다.
- 그 후 일시에 많은 비가 오면 다량의 수분이 흡수되어 과육의 팽압이 높아져 껍질이 터진다.

◾대책
- 열과는 토양 수분의 변동 폭이 심할때 많이 발생 하기 때문에 건조가 오래지속 되지 않게 관수, 멀칭 등으로 토양 수분을 보존하고 장마시에는 물빠짐 관리를 철저히 해 주어야 한다.
( 참조 : 농사로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