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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분의 열정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그래도 걱정되시는 아버지 마음도 이해가 가요. 😥 농사를 포기하고 직장 다니는 것도 좋지만, 아들분의 꿈을 응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그냥 냅둬유 그냥 지 하고싶을때 하는게 좋은거예요 남탓은 안하니까 죽이되든 밥이되든 그러다 힘들면 직장도 다니고 그러다 또 농사꾼 되고 그러는거지요. 직장부터 다니다 그만두면 장사한다고 다 날리고 노숙자돼요. 차라리 힘든 농사꾼 경험이 나을수도 있어요.

수고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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