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매미충의 습격으로 보여지는데, 요 해충은 겨울철에는 가지 속에서 알로 월동을 하고 산란을 하면서 가지를 말라 죽게 합니다. 나무의 겉면이 아닌 나뭇가지 속 깊은 곳에 산란하여 알이 외부에서 분무하는 방제약의 침투를 어렵게 하기 때문에 산란 후 밀랍 재질의 물질을 발라 약충을 구별할 수 있으며 산란한 이후에는 물리적으로 산란한 나뭇가지를 잘라내지 않으면 방제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주님.경기 고양 권씨댓글 동감이며 저희도 그런경험으로 호두나무 수 그루 죽는 피해입어서 고생 해본적이 있음니다. 겨울에 호두나무 잘라내면 수액이흘러 위험하니 우선 좀벌레 침입한흔적에다 살충제 스미치온이나 엘상 원액을 주사후 주사구멍을 나무를깍아 박아서 마감처리하시고 그가지에 외부용 수성 페인트와 살충제 원액과 적당량 혼합하여 도색 처리가 시급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