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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콩이 무릎정도 올때까지는 괭이로 툭툭 치면서 잡초 끊어냅니다. 그다음부터 다니기 힘들어 질때는 분무기 등에 매고 합니다. 예전에는 수동분무기로 했는데, 몇 해전부터 소형 동력분무기 쓰니까 편하더라구요. 약은 농약방가서 추천받았습니다.

콩에는 해가 없고 잡초만 죽이는 제초제가 있다는데 ᆢ
농사 초보라서 궁금합니다

비닐피복없이 작물재배는
잡초문제가 큰일이지요.
우선 파종 3.4일내에 라쏘.듀알등 발생방지약제 처리후
추가발생시 원사이드를 처리
하시면 화본과(피.바랭이등)
잡초는 깨끗이 처리됩니다
단 광엽초에는 반응하지 않아요.이때는 비선택성 약제를
사용할수밖에 없는데 신중
하셔야 합니다 작물에 묻지
않아야하며 안묻더라도 특정약제는 농사를 망칠정도로약해가 발생합니다.단골이라는
약제가 있는데 부작용이 거의
없어 들깨나 콩에 좋습니다
좀 비싼게 흠 이지요.
콩류의 재배시 노린재 방제가
가장중요하고 순치기 시비등
은 기본적으로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외 핵심이
있다면 품종입니다 재래서리태는 기술적농사를 짓는다
해도 소출 즉 알이 맺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알이 잘 맺
는 품종을 선택하시면 맞과
수확량을 월등히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