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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서 나무에 쌓여 있는데도 귤피가 과육을 보호하는군요

스테비아 귤 참 맛나보이네요.
스테비아 귤은 새콤하지 안코 달콤하겠지만
조금 새콤한 귤은 다뜻한 물에 잠시 넣었다가 먹으면
당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열매가 너무 보기 좋아요. 귤농사 뿌듯하게 수익도 좋기를요.
유기농 귤은 껍질에 왁스처리가 안되어 있어서 베이킹소다물에 담가 오염 제거 후 껍질 채 칼로 얇게 저며 먹었더니 얼마나 맛나던지요. 껍질이 얇아도 특유의 쌉소름한 맛이 속 귤과 정말 맛나 자꾸 먹고 싶더군요. 당도가 높을테니 억제해서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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