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하는 km농법은 미생물을 배양할때 넣어주기고 거기에서 나오는 대사물질에 영양소가 축척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미생물을 주는 시기와 배양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직접하시면서 노하우부분만 추가하시면 흘린 땀의 가치를 소득으로 창출할 수 있을 겁니다^^ 수도작하시면 2모작 하시겠네요
첫번째 이유는 미생물의 계체 수입니다. 설명을 드리자면 시중에 나와 있는 미생물제제는 법적으로 10에6승 마리이상만 있으면 미생물제제 허가가 나옵니다. 계산해보면 약 100만마리가 검출이되어야 미생물제제로 인정해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시중에 1L짜리 미생물제제 한통을 1000평에다 뿌려주는데 가장 좋은 미생물제제를 썼다고 하더라도 약1000억마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농사하고 있는 토양에는 1g안에는 약 10억마리. 즉, 토양 1000평(깊이:20cm) 에는 10경마리가 서식합니다. 즉 뿌려준 미생물은 1마리가 토양에 서식중인 800만마리와 상호경쟁을 해야된다는 소리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대사물질입니다. 기존엔 농사가 잘되었다고 하셨는데 수확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토양에 영양분이 없어서 입니다. 미생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이 미생물이 뿜어 내는 대사물질입니다. 이 대사물질이 작물에 엄청 도움이 되고 고품질 다수확의 기본이 됩니다. 짧게나마 설명드렸는데 궁금하시면 아래글을 한번 읽어 보시고 질문해주세요~^^ https://m.blog.naver.com/ho1987/222937957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