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복성 백리향(크리핑 타임, Creeping thyme)은 건조·양지·배수만 맞으면 아주 잘 자라는 다년생 지피식물입니다. 핵심은 물 많이 주면 오히려 죽는다는 점입니다. 1) 재배 환경(가장 중요) ✅ 햇빛 하루 6시간 이상 직사광선 반그늘도 가능하지만 향이 약해지고 웃자람이 생깁니다. ✅ 토양 배수가 최우선 모래 섞인 흙(사질양토)이 최고 점토질·물 고이는 땅은 실패 확률 큼 ✅ pH 약산성중성(pH 67.5)에서 안정적 석회질 토양에서도 잘 자람 2) 심는 시기 봄(3~5월) : 활착 잘 됨 (추천) 가을(9~10월) : 겨울 오기 전 뿌리 내리면 좋음 한겨울·한여름 이식은 스트레스 큼 3) 심는 간격 포복성은 퍼지므로 20~30cm 간격 빠르게 덮고 싶으면 15~20cm 4) 물 관리 🌱 초기 활착기(심고 2~3주) 흙이 마르면 가볍게 물 주기 🌿 활착 후 거의 물 안 줘도 됨 장마철에는 물 주지 말고 배수부터 해결해야 함 👉 실패 원인 1위는 과습입니다. 5) 비료 비료 많이 주면 잎만 무성하고 향이 약해짐 봄에 퇴비 아주 소량 또는 완효성 비료 소량 정도만 6) 관리(가지치기) 꽃이 진 뒤(초여름) 가볍게 전정 옆으로 더 촘촘하게 퍼짐 너무 오래 방치하면 가운데가 비는 경우가 있어 해마다 1번은 정리해주는 게 좋습니다. 7) 번식 방법 가장 쉬움: 포기나누기 봄/가을에 캐서 나눠 심으면 성공률 높음 꺾꽂이(삽목) 줄기 7~10cm 잘라서 모래흙에 꽂기 습도는 유지하되 물 고이면 실패 씨앗 파종 가능하지만 발아가 고르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림 실전은 포기나누기가 제일 좋습니다. 8) 병해충 거의 강하지만 과습하면 문제 생김 뿌리썩음병 잿빛곰팡이 해결은 약보다 배수 개선 + 통풍 + 물 줄이기 9) 월동(겨울) 포복성 백리향은 내한성 강함 한국 대부분 지역 노지월동 가능 단, 겨울에 땅이 젖어 있으면 동해보다 부패가 더 위험 10) 추천 재배 형태 화단 가장자리 지피용 돌틈, 경사지, 배수 좋은 마당 화분 재배 시: 흙은 상토 + 마사토(또는 펄라이트) 섞어서 배수 강화 물은 “완전히 마른 후” 주기 결론(한 줄 요약) 포복성 백리향은 햇빛 많고 배수 좋은 땅에 심고 물을 아껴야 가장 잘 퍼지고 향도 강합니다.
삼백초(三白草, Houttuynia cordata)는 습지식물이라서 백리향과 정반대로 물 많고 반그늘에서 훨씬 잘 자랍니다. 번식력도 강합니다. 1) 재배 환경 ✅ 햇빛 반그늘햇빛 46시간 정도가 가장 좋음 한여름 강한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타거나 시듦 ✅ 토양 습한 땅, 물기 많은 땅에서 잘 자람 논둑, 개울가 같은 환경이 최적 👉 배수 좋은 흙에 심으면 성장이 느립니다. 2) 심는 시기 봄(3~5월) : 가장 안정적 초여름까지 가능 가을에 심어도 되지만 겨울 전 활착이 중요 3) 번식(제일 쉬움) ✅ 뿌리줄기(근경) 번식 땅속 줄기가 옆으로 계속 퍼짐 한 포기만 심어도 다음 해 크게 번짐 👉 번식력이 강해서 울타리·차단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물 관리 흙이 마르면 바로 시들기 때문에 항상 촉촉하게 유지 화분은 특히 물 부족하면 바로 잎이 축 처짐 여름엔 물을 자주 줘야 함 5) 비료 퇴비나 유기질비료를 주면 잘 큼 봄에 밑거름 조금 주고, 여름에 액비 조금 주면 충분 6) 관리 포인트 번짐 조심 땅속으로 퍼지므로 화단에서는 다른 작물 영역 침범 가능 텃밭이면 큰 화분에 심어 관리하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가지치기 너무 무성하면 중간중간 솎아주면 통풍이 좋아짐 7) 수확 시기(약용·차용) 잎 수확: 6~9월 (잎이 왕성할 때) 뿌리 수확: 늦가을~초겨울 (잎이 3개 하얗게 보이는 특징 때문에 “삼백초”라 부릅니다.) 8) 병해충 습한 환경이라도 병충해는 비교적 강한 편 다만 너무 빽빽하면 곰팡이성 병이 생길 수 있어 통풍 확보가 중요 한 줄 요약 삼백초는 물 많고 반그늘에서 잘 자라고, 한번 심으면 뿌리로 계속 번지는 강한 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