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이 많으셨네요. 그 심정 충분히 이혜가 갑니다. 저도 20여년 전에 퇴직하면 물맑고 공기좋은 곳에 내려와 산다고 8천평을 덜컥 사놓고 왕복 340km를 4도3촌 하면서 즐겨왔는데 정녕 퇴직을 하고 나니 몸이 딸아주질 않아서 고민입니다. 농사도 힘들고 4천평인 반만이라도 팔아볼까 하고 정부고시가에 만원씩만 올려 인터넷에 올려봤는데 시국이 이러니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리고 몸과 마음이 다 지처버린 상태입니다. 그래도 농사는 철이 있어서 오늘 감자심고 내일은 과일나무 거름을 줄려는데 어디 한곳 안 아픈데가 없어서 내일이 걱정이 됩니다. 아무쪼록 몸 건강 잘 챙기시고 내 설움에 두서없는 댓글 나열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