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간헐적인 짧고 강한 한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2026년 성공적인 영농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주십시오!😃
비료 인(IN)🔎 : 비료를 들여다 보다
엔피코뉴스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월동작물 마늘, 양파 한파 대비 관리 요령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오늘 팜모닝 이웃님들과 알아보려는 작물은 월동작물중 *마늘, 양파* 입니다🧄🧅
겨울철 생육관리가 부진하면 언피해, 서릿발 피해 등이 올수있어 세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1~2월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예상되고 있고, 올 가을은 잦은 비로 아주심기가 늦어진 곳이 많아 예년보다 언피해, 서릿발 피해 등이 더 올수있어 더욱 세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 겨울철 마늘, 양파 생육 특징
▪️뿌리 들림 현상, 서리, 젖은 눈(습설)으로 조직 손상과 병 발생 위험이 커짐 .예방대책 및 순서 : 보온(피복), 수분 공급(예비 관수), 물길(배수로) 정비, 겨울나기 전 병해충 예방, 겨울나기 후 병해충 예방 순서 관리체계 적립
*2025년 12월 ~ 2026년 2월 까지 겨울철 기상 전망 종합결과, 전체적으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 기온이 예상되나 짧고 강한 한파가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국지적 대설 가능성을 보임
✅️ 언 피해 예방
▪️11월 중순경까지 아주심기 한 밭은 부직포 씌워 보온에 힘씀 ▪️난지형 마늘(대서 등) 중북부 지역은 반드시 피복재를 덮어씌움 ▪️전남 등 남부지역은 장기간 보온으로 꽃대 오름(추대) 발생이 우려되므로 꼭 필요한 밭만 보온하고, 뿌리 내린뒤 피복재 제거
✅️ 습기, 서릿발 피해 예방
▪️논 재배 마늘, 양파는 습기 피해가 예상되므로 땅이 얼기전 배수로 정비 실시 ▪️뿌리들림으로 인한 서릿발 피해를 막기 위해 물빠짐 고랑을 깊게 하고, 12~2월 건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범위내에서 물공급은 자제해야 함 ▪️양파는 서릿발 피해를 본 식물체 자리에 새로운 모종을 심는 것이 좋으며, 새 모종은 생존율 향상을 위해 바로 심지 말고 2월 중순경 심는다
✅️ 마늘, 양파 관리
▪️마늘 관리 - 안정적인 뿌리내림과 언피해 예방을 위해 알맞은 두께 부직포, 비닐(폴리에틸린 필름) 등으로 방풍, 보온 실시
▪️양파 관리 - 양파 논 재배는 물빠짐이 나쁘면 습기 피해 우려가 있으므로 땅이 얼기전, 미리 물길 정비 - 가뭄이 지속되거나 강풍이 불시에는 지상부가 말라 죽지 않도록 따뜻한 날을 골라 물 공급
*마늘, 양파가 언 피해를 보는 온도는 -7 도~ -9 도 정도이므로, 중북부 지역에서는 반드시 피복재 덮기 등 한파대비 철저
<출처,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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