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소통의 방법이 다르죠. 우리 역사 저변에 외침에의한 전쟁탓에 남자에 대한 여성분들의 배려와 유교의 여파로 잘못된 남존여비사상이 여인들을 더욱 움츠러 들게 했지요. 이런 맥락적 연유가 소통을 힘들게하고 갈등을 부추기지요. 며칠전에 한 결혼식장에서 신랑아버지가 신혼부부에게 권면의 말씀으로 “더도 덜도 말고 오늘처럼 서로 사랑해라” 라는 한마디 말씀만 했는데, 참 큰 울림이 있었지요. 급증하는 이혼율과 황혼 이혼율의 원인은 소통의 부재와 방식의 차이에서 비롯함을 봅니다. 우리 농부님들 자식들과의 소통 부부간의 소통, 이웃과의 소통 지혜롭게 하셔서 늘 화평의 가족, 이웃, 마을, 지역 도 함께 일구어 나가시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