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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종묘상에서 맛있는 무라고 해서 심어 봤는데 일반 무와 달리 길이가 짧고 둥그런 모양이며, 칼이 닿거나 충격을 주면 잘 갈라지더군요. 하지만 맛은 있어요~^^
무 윗부분을 조금 남겨서 자르면 갈라지는게 덜합니다. 바로 드실게 아니면 잎쪽을 조금만 더 남겨서 잘라서 보관하시다가 사용하실때 짧게 자르세요~

저도 달단무를 심어 봤습니다. 달고 단단한 무라고 하던데 제 경험상으로는 달처럼생겼고 아주 단단한 무우다 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김장무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처음 보는 무인데요 ,맛은 있겠어요,석박지 담그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