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텃밭농사·
또비내리는 비모닝 목이 터져라 웃기는 커녕 피터지게 울어야 하는목요일오늘도 토요일에도 비소식 농작물들을 사랑하는 농부들은 어찌해야 하는지?
천고마비가 사라진 가을은 너무 나 처량하고 허탈한 들녁이네요.
매일매일 비가 사루쨍하면 또비 소식 징글 징글하게 농민들을 게롭히네요.
가을은 점점 깊어져 가는데 들녁 에는 허탈한 모습만 ...
예전엔 행사도 푸짐했고 들녘의 풍광도 황금물결에 분위기와 낭만의계절 10월이였는데 올해 는 탄저병 의 검은 벼들과 흐러져 힘없는 벼와 색잃은 과수들의 처량한 모습뿐 들녁이 너무 초라하네요.
가을은 깊어만가는데 가는 가을 엔 쓸슬함만 더해가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이 멀어져 가고 있으니 너무 허탈하네요.
가을날씨가 이렇수도 있네요.
힘빠지는 목요일 그래도 힘내 시고 홧팅합시다.
취미생활로 산야초 채취 담금주 했는데 이젠 사양삼재배농가가 많아 선산에서 즐기며 텃밭농사 조금 짖고있네요.
안전조심 하시고 덤으로 쉬어 가며 즐기시며 하세요.
건강이 제일이네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