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전 며칠 전에 뿌려야 할까? 농가가 가장 헷갈리는 칼슘 타이밍
수확기 칼슘·칼륨 관리로 무름·꼭지썩음 줄이기
포인트: 엽면 칼슘 타이밍, 수확 전 살포 간격
칼슘은 예방이 핵심. 착과 직후 시작해 비대기–수확기까지 일정 간격으로 누적한다.
칼륨은 당도·착색·경도를 올리지만 과다 시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질소는 낮추고 K–Ca 균형을 맞춘다.
수확 24시간 이내의 엽면살포는 잔흔·얼룩 원인이 되므로 최소 2~3일 전을 안전 구간으로 잡는다.
장·Ca 흡수 저해)을 줄인다.
관주·양액 단계조절: 수확 7~10일 전부터 K 비중을 미세 상향(KNO₃ 활용 등). 다만 EC는 작물 권장 상한 미만 유지.
흐린 날 지속 시: 착색·당도 보완 목적으로 K를 소폭 올리되, 꼭지썩음 이력지는 Ca 엽면을 병행.
경고 신호: 잎끝 마름 증가·과실 표면 코르크화 등은 K 과다·Ca 결핍 시그널일 수 있음. 즉시 K 강도 하향 + Ca·관수 안정화.
작물별 현장 루틴 요약
고추: 착과 직후부터 7~10일 간격 Ca. 수확 주기 3~4일이면 “수확 다음날 저녁” 살포가 이상적. 고온·불규칙 관수·N 과다 시 꼭지썩음 급증.
토마토: 화방별 Ca 누적, 비대기에 집중. 엽면 7~10일 간격, 수확 2~3일 전 중지. 착색기 K 소폭 상향하되 균열·Ca 결핍 반점 모니터링.
딸기: 개화기 고농도 살포 금지. 저녁 저농도 짧은 간격, 수확 1~2일 전 중지.
박과(오이·참외·수박): 급비대기 Ca 창구 확보. 여름철은 저농도·짧은 간격. K 증량 시 염류집적 관리(관수로 EC 희석).
과
수(사과 예): 10~14일 간격으로 Ca 누적. 잔흔 적은 제형·저녁 박무 살포. K 과다 금지, 비터피트 예방이 우선.
가장 흔한 실수 5가지
수확 전날 급히 뿌려 잔흔·얼룩 발생
질소 과다로 도장 유발 → Ca 과실 이행 차단
한 번에 고농도 살포 → 잎·과실 상해
인산·황산계 등과 무심코 혼용 → 침전·효과 상실
관수 주기 불안정 → Ca 수송 불안정으로 꼭지썩음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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