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친척 땅 800평을 무상으로 임대차 계약하였습니다. 퇴직전 과일나무 산채 등을 재배 중인데 사과 배 감 복숭아 대추 꾸지뽕 매실 자두 호도 피칸 구기자 체리 등 잡다한 과일나무를 재배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병해충방제가 너무 힘들고 야생동물도 출몰하여 사과나무를 초토화 시키고 요행이 살아남은 과일은 이웃이 좋은 것은 가져가버리고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경찰은 피해물품이 저가라서 그런지 장기 미제사건으로 돌린답니다. 예상 못했던 일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잘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