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하스포유 수용성유황 기술편 시리즈 2탄

📌 1. 왜 작물에 황(Sulfur)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가?
★황은 식물의 필수 다량영양소(16대 원소)중 하나이며, 단순한 미량 보조가 아니라 생육·품질을 좌우하는 주인공입니다.
★주요 역할:
1.아미노산 합성→ 시스테인, 메티오닌 같은 황 함유 아미노산이 단백질 형성에 필수.
2.비타민·효소 구성→ 비타민 B1, 글루타티온(GSH), 보조효소에 관여 → 작물의 항산화 능력·내병성 강화.
3.광합성과 에너지 대사→ 클로로필과 연결되어 잎색·광합성 능력에 큰 영향.
4.품질 성분 강화→ 마늘, 양파의 매운맛·향기, 브로콜리·케일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인삼의 사포닌 등 고유 기능성 물질 생성에 직접 관여.
➡️ 황이 부족하면?
★잎이 옅은 연노랑으로 변함(질소 결핍과 유사하지만 새 잎부터 노랗게 변하는 게 특징).
★생육 둔화, 수량 저하, 저장성 저하.
★고유 성분(맛·향·약리 성분) 함량 급감 → 상품성 하락.

📌 2. 과거와 현재의 황 공급원 차이
➡과거:
★1980~1990년대까지만 해도 공장·화력발전소·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해 대기 중 SO₂가 비처럼 내려 자연스럽게 황 시비효과.
★농민이 별도로 황을 공급하지 않아도 밭과 논에서 황 결핍이 거의 없었음.
➡현재:
★환경 규제 강화(탈황 설비, 저유황 연료 사용)로 대기 중 황 산화물 급감.
★이제는 자연 공급원 사라짐 → 인위적인 황 시비 절대 필요.
★하지만 질소·인산·칼리 비료만 강조되고 황은 소홀히 다뤄져 농가 피해 발생.
📌 3. 현재의 황 공급 방법
1.황산염 비료(황산암모늄, 황산칼륨 등)
★흡수는 되지만 이온 형태라 빠르게 씻겨 나감→ 장기적 축적 효과 부족.
★일부 작물에서는 토양 산성화 유발문제.
2.분말 황, 나노 황
★대부분 불용성→ 흡수율 낮음.
★작물 이용성이 떨어지고 토양 잔류 문제가 생김.
3.수용성 유황 (예: 로하스포유 장수황)
★물에 완전히 녹아 바로 흡수→ 뿌리·잎 모두 활용 가능.
★아미노산·단백질 대사로 곧바로 연결 최고 효과 발휘 → 작물 고유 성분 증폭.
★황 결핍 예방뿐 아니라 프리미엄 기능성 농산물 생산 가능.
📌 4. 농가에게 주는 메시지
★“질소·인산·칼리만 챙기는 시대는 끝났다. 황을 제대로 공급하지 않으면 작물은 건강을 잃고 농민은 수익을 잃는다.”
★황 공급은 = 수량 + 품질 + 기능성, 모두 향상
★미래 농업의 경쟁력은 ‘유황 기반 고기능성 작물’생산에서 나온다.
★기존 황산염비료 사용때와 달리 수용성유황 장수황의 놀라운 사용 효과 차이를 직접 느껴보세요

🌱 작물별 황의 필요성과 결핍 영향
1️⃣ 엽채류 (배추, 상추, 케일, 시금치 등)
✅황이 필요한 이유
잎이 주요 상품 → 광합성 효율, 엽록소 안정화, 아미노산 대사에 황이 필수.
글루코시놀레이트(항암성분), 비타민 B군, 항산화 효소합성에 관여.
⚠️ 황 결핍 시
★잎이 옅은 노랑(담황색)→ 질소 결핍과 달리 새잎부터 황화.
★생육 지연, 잎이 얇고 연약해짐 → 수량 감소.
★병해충에 취약 → 배추·양배추의 무름병, 노균병, 진딧물·배추좀나방 피해 증가.
★기능성 성분(글루코시놀레이트·비타민 C) 급감 → 저품질·저항력 저하.
2️⃣ 과채류 (토마토, 오이, 고추, 수박, 딸기 등)
✅ 황이 필요한 이유
★단백질·비타민 대사→ 과실의 당·산·향기 성분 형성에 중요.
★아미노산(S 기반 메티오닌, 시스테인)→ 과실 착색·맛·향 좌우.
★천연 방어물질(피토알렉신)합성 촉진 → 곰팡이·세균병 억제.
⚠️ 황 결핍 시
★잎맥 사이가 옅어지고 잎이 작아짐 → 광합성 저하.
★꽃 수 적고, 착과 불량 → 수량 급감.
★병해충 저항성 약화 → 토마토·오이의 흰가루, 잿빛곰팡이병, 고추의 탄저병·바이러스피해 증가.
★과실 품질 저하 → 당도·향 ↓, 저장성 떨어짐 → 유통 손실 증가.
3️⃣ 과수 작물 (사과, 배, 포도, 감귤 등)
✅ 황이 필요한 이유
★광합성 유지 → 동화산물 전환(과실 당도↑, 착색↑).
★아미노산·항산화 대사→ 과실의 향·맛·저장성 개선.
★과수는 다년생 → 황 결핍 시 해마다 누적 피해발생.
⚠️ 황 결핍 시
★새잎부터 노랗게 변색, 생육 둔화 → 수세 약화.
★꽃눈 분화 불량 → 착과율 감소.
★병해충에 민감해짐 → 사과·포도의 흑성병, 노균병, 감귤의 검은점무늬병증가.
★과실 품질 저하 → 당도·향기 감소, 저장성 떨어짐, 갈변 발생.
★장기적으로 수세 약화 → 수명 단축, 생산량 불안정.
🌾 농가용 경각심 메시지
★엽채류 → 상품성(잎색·맛·저항성) 문제
★과채류 → 수량·착과·과실 품질 직격탄
★과수 → 당도·향·저장성, 나무 수명까지 위협
👉 황은 단순한 미량원소가 아니라,
★“병해충에 맞서는 면역력 + 품질을 결정짓는 작물의 백신 같은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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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포유 역할
로하스포유는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건강해지는 농업”을 목표로, 국내 유일의 수용성 유황기술을 바탕으로 유황농법 보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농민은 병충해 없는 건강한 작물을 생산할 수 있고, 소비자는 잔류 걱정 없는 안전한 농산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