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큰 것 색깔만 좋으면 맛은 요리해 놓으면 구분을 못합니다. 저도 가끔 야구방망이 만한 것, 팔뚝만한 것도 따게되는데, 그때마다 요리하기 좋게 썰어서 찐 다음에 소분하여 냉동실에 넣었다가 겨울에 먹고싶을 때 하나씩 꺼내서 뭇쳐먹으면 좋더군요. 그래서 크든 작든 많이 세지만 않았으면 사용하고 있네요.
빛에 발한것 같은 가지는 씨앗을 받고요. 나머지는 먹을 만 합니다. 많은 양이면 냉동저장해 놓고 겨울에 드시면 좋습 니다. <저장방법> 생 가지를 나중에 먹기좋게 적당하게 썰어서 찐다음에 한번 먹을 만큼씩 소분하여 위생비닐에 넣어 냉동고에 넣어 보관했다가 겨울에 잡숴보세요. 정말 입맛 난답니다. 말린 가지는 가지 나물이 아니랍니다. 죽여줍니다. 저의 경험이고 현재도 매년 실행중인 연중 가지나물 끊기지 않고 먹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