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 낼수없는 맛
어떤일로
올해는 가뭄과 무더위로
더 많은 노력필요했다
남들은 열사병 걸린다고
시원한 그늘밑이나
에어콘 아래 휴식취할때
우린물을 갈망하며 말라죽어가는 농작물살리기위
따가운햋빛아래
물한모금 공급하며 살아달라고 애타는 심정으로
강물마저 마르는 지경이라
먼곳에물을떠다
한모금 한모금 포기포기
물주사 주었다오
이런경험 하면서
우리구주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시어 목말라
물을 갈망하심은
인류를구원하시기 위해
그처럼 참으시고
우리위해
운명하심 깨닫고
주안에 살기를
다시한번
결심했다오
여기에
물을줉때
찬환경 농산물 교육가의 대가인 조한규박사 살아계실때교육받으며
만들어놓았던
한방명양제 감초ㆍ계피 ㆍ아카시아꽃ㆍ마늘ㆍ생강 ㆍ
그외 미생물 ㆍ타서
주었더니
그맛이 에덴의
향기를
토해내니
이 맛 이야
흉내내기
어려워라
매해마다 이맛
그리워 전화 빗발치니
이곳은 고냉지라
조금더
기다려요
이제 곳 나오나니
기대해
주세요

정선 가슬비농원 대표 장관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