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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살려해도
어쩌자고 자꾸~
마음이 흔들리는지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나의 마음~^~^~

개망초
누구는 풍년초라. 하던데 맞는지 여부는
모르겠고
오늘 들녘을 보다
개망초 하얀 꽃으로
어울어진. 밭을 보면서
희비교차
꽃 보기엔 좋으나
방치된 농민의 밭
동병상련
만감이 교차 하더라구요
채산성,수익이 안 나니
방치 했으리라
농촌.농부의 구성원은
고령의 농부요
노력의 댓가는 주름살
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