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ㅎㅎ

학교다닐때
개근상
못 받았는데
여기서
받아볼까욤  ㅋ

옛날에 낚시에 인생탕진하던시절이 있었습니다.

상은 밥상시든 뭔상이든 받고보면 좋은것이지요.

저는. 학창시절 개근상은 커녕 정근상도 못 받았습니다
기껏. 받은 상 이라곤
밥상
담임 선생님. 한테는
까분다고. 밉상?
아이러니
진즉  공직에서. 퇴직한
학창시절의. 학우들
커닝. 페이퍼.?
내것. 보고. 잘 됐는데
그럼 뭐해
과거는 흘러갔고
지금은
머리가. 가로등. 닮아가나. 깜빡 깜빡
한때는  풍뎅이처럼
머리가  돌아갔는데
머리?
염색해도.  빠가네요

저는 초등6년 중고등6년  모두다 개근상받았어요
개근상받은것이  나의 생활에 도움이  되네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여기서도 출석 왕  해보려구 열심히 도장찍고 있습니다

반문아닌  변명을
나열합니다
때는 60년대
대부분  농촌의 현실은
일명. 깡촌?
어렴풋이 나는 희미한
기억
배급과. 보급이. 있었고
급식이  있었죠
미국의 원조로
시골 농촌은. 대농이
아니면 중학교  입학도
쉽지.않았죠
물론 지역마다 다를 순
있겠지만
제가 살던 곳
저는 베이비. 부머 세대로  마을에 동창이
열 댓명
그중  중학교는 절반
고등학교는 또한  절반
그 당시
선생님 중에도 사범학교  고졸학력이
비일비재
그건 그렇고
주어진 환경
맹모삼천지교?
너무나 열악한 면
중간고사.기말고사
기간에도 일 손 없어
결석 했으니
까마득한  과거지사
지금도 부모님 탓.원망은 배은망덕
이지요
주경야독 형설지공
제 노력. 부족이지요
왠.갑짜기?
과거는  흘러갔습니다
그것도
저~멀~리

개근상 받는분이 가장. 성실한
분들입니다
학창시절에 우등상은 으뜸이고
개근상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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