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아다리 아래로 곁순 2ㅡ3개는 남깁니다

따주는것이좋습니다왜냐하면지면과가까우면땅에서병충해가올라붙으니까요그리고고추가굴게자라게하기위해서지요

작물의 간격과 수세에 좌우됩니다.  다분지(곁가지와 함께 키우는)로 키우실거면 초기 재식간격을 넓게 잡으셔야 합니다.  방아다리 위로 튼튼하게 키우실거면 다분지 재배보다 간격을 좁게 합니다.  선택에따라 곁가지의 활용도가 좌우됩니다~

다 옳은 말씀 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방아다리 밑에있는 곁가지는 따주고 본잎은 자라는 과정에서 광합성을 염두에두고 점차적으로 따줍니다. 결국 곁가지는 약해서 관리하기 힘들고 찢어 지고 고추도 작습니다. 모든 공장들(식물의 잎)이 가동할수만 있다면(햇빛) 좋겠지만  고추는 제 그늘도 싫어합니다. 모든 이웃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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