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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이 꽃을피우는건 번식을 위한 사명이므로 2세대를 위한 영양에 우선순위를 둡니다. 덩이뿌리의 비대를 위해선 규모가 크지않으면 제거하는것이 이론적으론 바람직합니다.

저는 인삼재배을많이 해어요.금산이 고향이거든요. 인삼은 종자을필요하지 않으면 모두 제거해줍니다.
그래야 인삼이 더 잘큰다고요.
그땐확실이 경험으로 조부님 아버지저두 그렇게이해 하고 인삼열매을 제거해줍니다.그런데 감자는 열매의 근본이 없잖아요..열매속의 감자종자두 아니고 그냥 이상하게생긴 열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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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발표자료에 의하면 따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따준것과 따주지않은것을 비교시험결과 수확량이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대규모 생산농가는 대부분 따지않으며 딴다면 인건비도 만만찮게 들어가서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소규모농가는 대부분 따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