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내해드릴 엔피코 소식은 우리나라 대표 식량작물 *벼* 재배 관련 기사자료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오늘 팜모닝 이웃님들에게 안내할 내용은 *벼* 입니다🌱
본격적인 벼 농사의 시작 모이앙(모내기)은 적기가 가장 중요하며
환경조건에 따라 작물생육 조건이 크게 변경되어 생육환경🌧, 돌발 병충해 피해🐛, 수확량🚜에 이르는 농업경영이 크게 바뀌게 됩니다.
" 엔피코 소식 " 에서는 이웃님들에게 꼭 도움이 되는 내용들만을 쏙쏙 발췌해서🔎 발빠르게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웃추가 소문내주세요🙏 ...............................
📍청주시 " 올해 모내기 최대한 늦추세요 "
✅️5월 저온·9월 고온피해 우려 ✅️알찬미 6월 10~15일 이앙 적기 ✅️해들·고시히카리 6월 10~30일
청주시가 올해 모내기를 늦춰줄 것을 농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5월 저온과 9월 고온 현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청주시는 청원생명쌀 수매 품종을 2022년부터 추청에서 알찬미로 바꿨다. 알찬미의 적기 이앙시기는 6월 10일부터 15일 사이라고 한다. 파종일은 5월 10일 부터다. 그러나 많은 농민들이 5월 중순부터 5월 말 사이에 이앙을 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조기 이앙은 매년 날이 더워지는 상황에서 생육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모내기를 일찍하면 출수가 빨라지고 장기간 고온에 노출돼 등숙이 안 좋아진다는 것이다. 또 작년에는 9월까지 고온이 계속되면서 등숙률이 크게 떨어졌다고 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와 농협 등이 나서서 모내기를 늦게 할 것을 독려하고 있는 것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알찬미는 추청에 비해 병도 덜하고 수량도 잘 나오지만 모내기를 일찍하면 날이 뜨거울 때 출수돼 등숙이 안 좋고 미질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농협청원생명쌀법인 관계자도 “알찬미는 비가 많으면 수발아가 많이 발생하는데 등숙률까지 떨어지면 큰 손해”라며 “농협 차원에서도 모내기를 늦추라는 홍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모작 조생종 해들과 고시히카리는 6월 10일부터 30일 사이가 이앙 적기다. 최적 파종일은 5월 20일 이후라고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농가별 볍씨 파종과 이앙 적기 재배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별 공동 파종 농가를 통한 방문교육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윤달로 인해 봄과 초여름 이상기온 현상이 더욱 두드러질 예정”이라며 “적정 이앙시기를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25. 5. 2. >
▪️기사요약🖋 1. 5월 저온, 9월 고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기 모 이앙 필요 2. 알찬미 : 6월 10~15일 이앙적기 3. 해들, 고시히카리 : 6월 10~30일 이앙적기 4. 적기이앙 하지 않을시 문제점 : 일찍 모내기를 하면 출수가 빨라지고 장기간 고온 노출시 등숙률 크게 저하, 미질 떨어짐, 수발아 피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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