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님 고추 많이 심으셨군요 고추도 잘 자라고 있구요 날씨가 고르지못해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들었어도 보람이 있을겁니다 대풍되세요

칠십이 넘은 적잖은 나이에 고추농사가 버겁기만 합니다.
기존의 고추소비자가 있고, 
그 수가 늘고 있어 손을 못놓고 있습니다 .
올해도 시작했으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나역시 팔십이다돼 가는데
고추 농사는 매년 합니다
고추 농사 잘지어셨네요

나이가 들다보니 70대초반과  후반의 차이가 많음을 새삼 느낍니다 옛어른들 말씀이 *내가 십년만 젊었어도...*  자조섞인 말씀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건강하세요

그 연세에 고추농사를 짓고 계시다는 게 존경스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올해도 대풍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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