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3년차 농사꾼·
작년엔 하우스상단 일부차광막과 스프링쿨러설치로 하우스의 찜통더위를 극복하였으나 올 해는 갑승사주지님의 하우스를 컨닝하여 이틀동안 혼자서 차광막을 설치하였더니 확실이 효과가 나타납니다.
작년에는 상단일부에 차광막을 씌우고 쿨러를 돌렸었습니다.
차광막으로 하우스를 몽땅 씌웠더니 시원함이 바로 나타나는군요.
바람을 대비하여 차광막 고정밴드로 고정시키니 외관상으로 산뜻하고 단단해 보입니다.
감자,옥수수,고추가 튼실하게 잘자라고있네요.
어부인 소원이 농촌생활이라 함께 시골에 들어와 적응하며 맞추어 가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