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부럽습니다
회사 다니며 소농을 하는 저에겐 꿈 같은 이야기네요
농사가 좋아 회사다니면서 농사를 짓지만 막상 그리 넓은 땅에 하라면 그건 잘 모르겠네요
보물산에서 소풍같은 삶 온전히 누리며 행복하세요

주옥님 완전 감사합니다
산에서 활동을 많이하니 어렸을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서 너무나 평온한 마음입니다

지방 마다 고사리폼종이
다른가요?강원도 산이라고 더좋을까요?아리송합니다,

수고많이 허셨습니다 오렌만에 고사리 고비를 봅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느 특정지역을 말하기는 뭐 하지만 아직까지 강원도 고사리 보다 맛난 것을 아직 못 먹어 보았습니다

예쁘게 자라기에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농부님의 자부심이 더해져 자기것은 더 맛난겁니다.
저는 제주 근무할때 휴일에 오름에 올라 꺽었던 제주 먹고사리가 제일 맛났습니다.
삶아서 물어 담갔다가 라면 끓일때 같이 넣어서 끓여먹던 고사리라면이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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