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는 남해안 완도와 서해안의 일부도서지방에 자생합니다 살펴보니 제주도 완도 대흑산도 어청도 경상도 도서지역 입니다 일본의 난대 ㆍ아열대 지방과 타이완에서도 분포합니다. 황칠나무는 땅심이 깊고 비옥하고 수분이 많은 계곡에서 자생합니다 모든 사항을 종합해 볼때 1)현재 심어져 있는 토질의 토심이 낮고 다소 높은 지대이며 2)비옥하지않으며. 3)수분이 현저히 적어 수분유지가 안된다는점.4)지대가다소높아 기온이 자생지에 비해서 저온등 온도변화가 심한편이라는 점등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남해안이라는 점에서는 생육조건이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곳지형과 토질이 맞지않는것이 원인인듯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골짜기 저지대 반습지대로 옮겨 심는 방법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