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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는 제가 더 화나네요 진심 욕나오네요

이웃한 농지 소유자의 경우가 없는 행동과 상식적인 대화가 통하지않는 사람이라면 설전보다는 행정조치가 제일입니다. 참고로 우리밭의 지하수 관정을 편의상 가동하지 않을때 사용하도록 배려를 했더니 연결배관을 서너개씩 작업해서 제것인양 맘대로 쓰더군요. ^^ 전기세 한푼 내지않구요. 심지어는 아침에 점적으로 공급하고 볼일보고오면 우리밭에 배관은 차단시키고 옆의 농지로 물이 가고있는 상황이 반복되서 뭐라고 했더니 적반하장 입니다. 인심이 박하니 어쩌니.. ㅋ
어이가 없어서 경계울타리 치고 배관 자르고 정리하고 침범하면 행정조치 취하겠다는 공지간판 세우고나니 찍소리 못하네요. 좋은게 좋은거 아닙니다. 반복된 배려는 당연한 권리로 여기는 막돼먹은 부류들에겐 법적인 행정조치가 편합니다.
힘내세요~

기가참니다 상상을 뛰어넘어 참을수가×××
혼자사는 세상 아님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