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과 이별이 얼마나 가슴이 쓰라린지 경험을 통하여 공감합니다. 전 먼저 마누라를 하늘로 보냈습니다. 마누라가 있을때 마음껏 혼자 산과 오름을 누볐는데 마누라가 떠난 후 없던 무서움이 생겨 다니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사람들과 함께 오름산행을 합니다. 그 만큼 혼자는 공포감이 부부가 함께 있을때보다 몇배 더 느끼는 것같습니다 혼자 되신 어머님을 자주 들 려다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을 보고 공감하여 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