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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경험을 말씀드리면 고구마 싹이 왕성하면 고구마는 생식생장을 하지 않고 영양생장 즉 뿌리보다 줄기에 영양이 전달되어 고구마 뿌리에 고구마가 적게 열리거나 않열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줄기가 왕성할때 고구마 성장억재를 살포하여 줄기 자람을 억재시키고, 바닦에 부직포를 깔아서 줄기 뿌리내림을 차단 하기도 합니다. 고구마 줄기가 왕성할 시기는 여름 장마철에 왕성하게 자랍니다 이때 수세를 잡지못하면 고구마 농사는 기대치 이하로 됩니다. 심을때 땅 토질을 판단해서 퇴비등을 최소화 하여 줄기성장 억재를 막는 고민을 해야한는 관심이 고구마의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

고구마 식재는 수평으로 얕게 심고 식재후 40여일경에 고구마가 달릴 숫자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꾸준한 관수가 필요하고 순이 고랑으로 내려올무렵 황산가리를 물 20리터에 70~80그램을 희석해 엽면시비를 3회정도 해줘야 과번무를 막을수 있고 많은 고구마를 수확할수 있읍니다

고구마 넝쿨만 무성한 원인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퇴비나 질소질 과다가 가장큰 요인입니다 가능한한 인산 칼리계통을 사용하면 적절히 사용하면 줄기의 과번무를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