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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세상이라하는데
감동입니다.

그시절엔 누구나 살기 힘든때였습니다 오죽 어렵고 막막했으면 그 어린소년이 절에와서 시주함의 시주돈을 훔쳤겠습니까 두번째 시도했을때 스님이 아닌 사회의 다른곳에서 다른사람에게 잡혔었다면 형사적인 처벌이나 아니면 곤욕을 치루었을 겁니다 스님의 슬기로운 대처로 반성하고 참다운 성인이 되어 은혜로 보답할 수 있게 하셨군요 정말 모두에게 심금을 울리는 좋은사연 입니다 좋은사연 공유해 주신 최재만 이웃님께 감사드립니다

눈물나는 감동 ᆢ 퇴직후 막막했던 옛날이 생각나고 열심히 살아서 돈갚고 편지로 마음을 전한사람 더욱더 잘살아 행복하길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