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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소나무 표피의 균열을 철갑으로 표현한 애국가의 한 부분일만큼 소나무는 우리민족의 상징같은 수종이지만 병충해에 무력한 현실입니다. 창궐해서 초토화된 자리는 굳이 같은수종은 피하는것이 좋겠지요. 산불발생시 송진의 가연성으로 확산의 역할을 합니다. 새로운 수종의 선택은 관활 임야조성 계획에 살펴보시고 혹 개인적인 선택이라면 활엽수종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자작나무 숲도 조성하는 추세이니 여러가지 상황에따른 현명한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사전대비는 하질 않고 피해가 발생 돼야만이 난리법석을 떨고 수습하는 스타일 이라서 기다릴수 밖에 없지요.
아니면 선거때 제대로 일할사람을 뽑아야 되는데 이또한 당선만 되면 공약했던 사안도 모두 공염불이 되는게 다반사 입니다.

우리 동네 쪽은 돌배나무를 심었고 ᆢ산림조합에서 몆년간 제초도 해주고 사태났을때도 손봐주는것으로 알고있어요 ㆍ시 산림과에 문의 해보세요 상세히 답변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