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처럼 끓여드세요~
껍질 깎아낸 호박 잘게 썰고
 끓여서 블랜드나 믹스기에 갈아서 조금 더 끓여 간 해서 드시면 간단하고 맛있어요
쌀가루 있으면 첨가하셔도 되고 없으면 그냥드셔도 되구요~

저는 호박을 이렇게  먹어요. 무우처럼 찌게 용도로 먹기도 하고, 이때는 호박만 넣으면 맛이 없어요. 라면스프를 같이 넣기도 하고 생미역을 같이 넣기도 하고 시금치를 같이 넣기도 합니다. 늙은 호박, 맷돌호박이 몸에 좋아요. 버리면 아깝지요. 제가 농사 지은것은 크기가 작아요. 거름도 안했고 수정도 못했어요. 그래서 크기는 정말 작아요. 그렇지만 버리지는 않고 아까워서 못버려요. 어떻게든 다먹었어요. 밥대신은 몇 끼 못갔어요. 좋다고 잘먹어지지는 않아요. 단호박과 섞어서 호박죽 끓이는 여동생 도움으로 호박죽으로 해먹었어요. 맛있었어요

저는 안섞은 부분만 껍질벗겨 잘게 썰어서 냉동보관하여 필요시 꺼내 먹는답니다

에궁😜 1~2월에 껍질벗겨 걸어두셨음 건조가 잘되어 호박떡 호박식혜 호박차등등~

전체 댓글

전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