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모닝
홈농사정보장터검색
농사 정보
  • 팜모닝 AI
  • 실시간 경매 시세
  • 시장별 가격
  • 면적 직불금 계산기
  • 숨은 보조금
  • 병해충 정보
  • 농사 커리큘럼
  • 농약 정보
  • 농약 비료 계산기
장터
  • 농자재 장터농자재 장터
  • 농수산물 장터농수산물 장터
  • 생활잡화 장터생활잡화 장터
  • 농기계 장터농기계 장터
농사 게시판
  • 팜모닝공식팜모닝공식
  • 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이웃들의 병해충 소식
홈
농사정보
장터
프로필

전체 댓글

글보기
•인기순
•등록순
•최신순
용수리또리농장님의 프로필
전남담양 용수리또리농장
귀촌8년들깨고추콩·2025-02-24T13:42:30Z
좋은 답글 좋아요
경남창녕 김숙녀
2025-02-22T01:10:05Z
검은 콩나물, 맛있겠어요.

마트에서 파는 콩나물은 너무
약하고 부드러워 제 맛을 모르
겠더라구요.
해서 우리 집에서는 일부러 시
장에서 콩나물 시루로 키운
굵은(시루 안에 있는 콩나물은
굵어도 질기고 거칠지 않아요)
콩나물 사와서 라면에도 김치
국에도 국밥에도 넣어 먹습니
다. 시원하고 아삭하고 새로운
(?) 맛이지요.
어릴 적 집에서 키우든 콩나물
생각납니다. 윗 목에 큰 대야에 막대기 걸치고 위에 콩나물
시루 얹고 검고 두꺼운 천 덮어
씌우고 수시로 물을 주더이다.
물이 부족하면 콩나물 잔 발이
많이 난다며 열심히 물을 주며 키워 먹었지요.
물 먹고 자란 콩나물을 너무 씻
으면 죄받는다고(ㅎ ㅎ) 많이 못 씻겨도 하셨지요.
추억 소환입니다.
댓글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