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농지거래 꽁꽁 묶인 것 풀려야 합니다. 우리 집도 남편이 허리, 다리 아파 더 이상 농업에 매달리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솔직히 매년 적자구요. 아들이 직장이 너무 힘들어 그 만두고 싶지만 할 게 없다는 하 소연에 이 농장이어 농사지으 라니 깜짝 놀랍니다. 자신 없다 고요. 농담처럼 흘렸는데 정색 하며 거부하니 당황스러웠어요 우리 어릴 땐 부모에게 물려받 을 땅쪼가리 하나없다며 한탄 한 친구들 많았는데ᆢ 우리 농사 못 짓는다고 목숨처 럼 아꼈든 내 땅을 버려둘수는 없고ᆢ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주말 농장이든 텃밭이든 필요 한 사람들이 즐겁게 활용할 수 있도록 어려운 규제들 풀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