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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많은 맘고생으로
그동네 귀농 귀촌 하시는분 있으시면 뜯어 말리고 싶어요^^

그래요~~~
무슨 촌구석에서 그리 텃새 가 심하던지 ᆢ
9년전 귀농해서 맘고생 몸고생 이루 말할수 없었네요^^
옆지기 고향이 바로 아랫말 이였는데 말이지요
마을에는 마을수도 물을 사용 하더군요 농막에 마을 수도를 요청하니 동의를 해 주시지 않는것 부터 사소한 일들로 갑질을 ᆢ
엄청 속앓이 한덕분에 몇년내는 상수도가 들어온답니다 ᆢ
아울러 살아가는 세상
서로 도우며 모르면 가르처 주고 힘든 이웃 있으면 서로 도움 주고 살았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