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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뿌듯 하시겠어요. 이번주 목~토 저도 합니다^^

일단~올 겨울~
반찬 걱정은
덜으셨네요
큰 고생하셨어요
저는 이제
배추 절이고 있는데
벌써 수육 준비부터
하고 있어요
갓 담은 김장배추
이파리에 수육 한점
살포시 얹고 고명으로
요것조것 싸서
한~입~
우왕~눈 번쩍~^~^~
누워서 상상만해도
세상이 환해지네요

오늘의 이벤트~
승부는 맛인데~
심란하네요~~!!!!

농사지어 김장한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