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래질로 이루어진 땅을 농토로 이용하기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참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유기물 첨가: 모래질 토양은 영양분이 부족하므로, 퇴비나 기타 유기물(예: 퇴적물, 부엽토)을 첨가하여 토양의 비옥도를 높입니다.

2. 물 보유력 개선: 모래는 물을 쉽게 흡수하고 배수되기 때문에, 물 보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젤화제나 폴리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멀칭을 통해 수분 증발을 줄이는 방법도 유효합니다.

3. 작물 선택: 건조하고 모래질인 토양에 적합한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카사바, 고구마, 아마란스 등의 건조에 강한 작물이 적합합니다.

4. 관개 시스템 구축: 정기적인 물 공급을 위해 관개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립 관개 시스템은 효율적인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됩니다.

5. 토양 구조 개선: 자갈이나 작은 돌을 추가하여 토양의 구조를 개선하고, 통기성을 높이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6. 토양 pH 조정: pH가 너무 높은 경우, 산성 비료를 사용하여 pH를 조정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모래질 토양을 효과적으로 농토로 전환할 수 있을것입니다.

모래에서도 들깨는 잘 자라는데ᆢ겨울동안 흙을 1~2차 받아넣고 봄부터 퇴비넣고 물이 있을테니 농사지으면 될것같은데ᆢ돈 많이 들여도 농사로 본전뽑기 힘드니 그냥 텃밭으로 채소를 가꾸어 양식으로 하는것이 좋을듯함

땅심을 퇴비해서 만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