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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50년전 젊은시절 비포장에 가로등도없든시절 젊은기분에 술에만취해서 지나가는 어른을 묻지마폭행을 했는데 이튼날 동네소문이 작은아버지가 술에취해오는데 젊은사람한테 뒤지게맞았다고 소문이 나서 두려웠는데 돌아가신 어른께 지금에야 사죄드림니다 지금은 안돼여 구석구석 카메라가 치켜보고있어여 조심하세요~~~이제나도 갈때가 됐어여 ㅠㅠ

아이고 웃픈사연이네요. 울옆집 아지매는 낮술드시고 벼타작 다한 논두렁 걸어가시다가 너무 따뜻해 짚단에 누워주무셨는데 경찰이 왔더랍니다. 죽은줄알고... 일어나보니 논두렁 고랑사이에 굴러 주무시는걸 누가 신고했답니다. 술은 적당히 드시는걸로...

그전에야 술들도 많이먹고 싸움들도 많이 했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왜그랬나 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