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귤은 작황이 너무나 안좋습니다. 해걸이에이어 여름 고온에다 열과피해로 열매가 갈라지고 떨어지고 맛들어가는것은 새들이 주둥이로 쏘아대어 한심 합니다. 도시민들께서는 과일값이 조금오르면 사먹는데 부담이가겟지만 농사짓는 농민으로서는가슴아픔니다. 농산물값은 량이 적으면오르고 많으면 내리는 순리에 적응 합니다. 그러나 소비자가있어 파이팅입니다.
50년간 농사를지어온 농부입니다. 밭농사부터 귤. 단감나무등 많은농사를 해왔지만 지금은 귤과한라봉 농사만을 하고 있으며 택배전용으로 생산과 판매를 하고있는 성실한 농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