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기상 이변에
농사짓는  농부님들
힘들어  하심에  공감을  표합니다
하늘을 탓하랴
관상대를 탓하랴
명칭  
관상대?
기상청?
관상대란 명칭은
관상의. 이미지
비과학적  막연한 점쟁이식 예측
기상대를. 승격해. 기상청?
외형적  명칭 부풀리기는 인플레이션
효과 반영?
모든걸 남탓?
말로만
슬로건만
감언이설  침 발림보다
죽어가는 농민의 한숨을 들어나 봤나
탁상에. 앉은 자들아
개.돼지 울부짖음을
하등동물 울음 소리를
귀 기우려 생생하게
들어라

저도 배추 씨로 심었는데 가물어서 말라죽고 타죽고. 세번이나 심었는데 벌레가 다 먹어 치우고 직장 다니느라 자주 못 돌봐서 올해는 배추농사 포기 해야 할듯 하네요 ㅜㅜㅜ

얼갈이라도심어놓으셔요ㆍ아직늦지않은것같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올해는 가물어서 말라죽어 다시심으니 벌레가 다 파먹고 이제는 비때문에..
아직 밭에 못가봤는데 저희꺼도 괜찮을련지 모르겠어요.

고수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배추 1포기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체 댓글

전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