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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 , 그리고 자연의 천해요지를 다 누리며 삶에 풍요로움을 지켜오신 고명희님 부럽네요 .

항상고운맵시 뽑네시고 행복하십시요 ~

안녕하세요,
희님.저희 아몬드나무 사진 올려 드렸음니다.

산골에 살다보니
바다만 바라보면 마음이
확 터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