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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재주만큼
농사도 참 잘 지으시네요.
저 역시 명절이면
항상 시골에서 혼자 머물다 가는데ᆢ
오일이 너무 길게만 느껴 지네요.
그래도 저 밑에 가라 앉은 앙금이 조금이나마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되십시요.

우째 이렇게 농사를 잘 지으시는지 추석한가위 잘 보내십시요

마음을 나눌 친구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